DATA 사전캠프
8일차 아티클 스터디: 데이터 분석으로 유저의 마음을 읽는 서비스가 되려면
sawo11
2024. 11. 13. 17:10
리디의 데이터 활용법이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가치
리디에서 '데이터'란?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사고의 유연함으로 직관의 불을 켜고 데이터를 지표 삼아 검토해야 함
가설을 검증하는 데이터의 역할, 가설을 세우는 직관의 역할
서비스 운영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일의 연속
데이터는 가설을 검증하는 도구: 유저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기능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의 취향과 일치한다고 여기는 작품을 데이터로 파악해 추천할 수도 있음
가설은 직관의 영역: 데이터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알 수는 있어도 고객의 마음을 읽어낼 수는 없음
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해석하고 가설을 세우는 능력 = 데이터 리터러시
직관적인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가 필수
또한, 고객이 직접 들려주는 구체적인 피드백에 해답이 있을 때도 많음 (CS)
=> 데이터를 잘 분석하고 활용하려면 프로젝트 환경을 둘러싼 전체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우선
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핵심: 커뮤니케이션
데이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음
데이터 시각화는 정보를 그래프, 차트, 지도 등 시각적 요소로 나타내는 것
특정 지표 추이를 꾸준히 살펴봐야 할 때는 파이썬, 태블로, 리대시 등 시각화 도구로 '대시보드'를 만들기도 함
동료에 대한 신뢰 역시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자세: 여러 사람이 같은 데이터를 봤어도 해석과 판단에는 주관이 개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
직관적 데이터 분석이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가치
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의 이면에는 데이터 기반의 고민과 치밀한 설계가 녹아들어 있음